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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의대 졸업 후 국내에서 의사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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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진 학생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막연한 꿈을 갖다가 의대 또는 의전을 준비하고 있다 보면 일이 뜻대로만 되지 않을 수도 있고, '이 성적으로 내가 원하는 의대를 진학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도 외국에서도 의사를 할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해외 의대 입학에는 다른 여느 대학들처럼 내신성적, 영어공인시험 성적, 에세이, 인터뷰, 추천서 등이 필요하나, 영어로 의대 과정을 수료하려면 영어로 의대 과정을 수료할 수 있을 만한 영어 실력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국내와 비슷한 조건인데 영어 능력까지 더해져야만 수료할 수 있는 해외 의대 졸업장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한국에서 인증된 해외의대 리스트에 포함되지 않은 의대를 졸업했다면 한국에서 의사자격증을 가질 수 없는 걸까요? 



해외 의대 진학 시 지원 방법 또는 의사 자격증 취득 방법은 국가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해외에서 의대를 졸업한 후엔 해당 국가에서 인턴십 또는 레지던시 과정까지 마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해외 의대 공부 후 국내에서 의사 생활을 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먼저, 학생이 졸업한 해외 의대 또는 의전원을 국내 보건복지부 등에서 확인 받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미 인증된 학교의 경우 이 절차를 건너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인정하는 커리큘럼에 맞지 않는 의대를 졸업했을 경우 해외 의사자격증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국내 의사고시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해외 의대 진학 시 이런 부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인증된 해외 의대를 졸업하고 해외 국가 의사 자격증을 발급 받은 후, 한국으로 들어와 예비고사 및 의사고시 본 시험을 통과하면 국내 의사자격증이 발급됩니다. 국내 의사자격증 발급 후엔 의사로서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의사가 되는 것은 국가를 불문하고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어적인 어려움이 없고 학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면 국내 의대 진학보다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