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레이드 대학교는 호주의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1874년 설립되어, 시드니 대학교, 멜버른 대학교에 이어 3번째로 오래되고 전통 있는 대학입니다. 호주의 8개 명문 대학인 Group of Eight의 일원이기도 하며 노벨상 수상자를 4명, 로즈 장학생을 104명 배출한 명문 대학입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는 낮은 편이나 호주에서는 명문 대학 중 하나로 거론되는 학교이며, 남호주 주에서는 최고의 명문으로 손꼽힙니다.애들레이드 대학교 교육 수준
애들레이드 대학교는 기초 연구 부문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구 석사, 박사 이상의 과정에서 좋은 평가로 세계 대학 순위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애들레이드 대학교는 애들레이드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사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건물들과 신식 건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오래된 대학인 만큼 유명인들을 다수 배출한 애들레이드 대학교는 특히나 페니실린의 발명으로 이름이 알려져있기도 하나 실제로는 상용화 연구에 이바지한 하워드 플로리가 수학했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영국 총리였던 토니 블레어의 아버지가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애들레이드 대학교 국제적 위치세계 랭킹 등에서는 뒤쳐지는 편이나 100위 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애들레이드라는 도시 자체가 인구가 작고 타 호주 도시들에 비해 소도시라는 특징 때문에 재정적 기반에 큰 역할을 하는 유학생들의 숫자가 적은 것이 이유입니다. 애들레이드 대학의 학문적인 평가는 그 규모에 비해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애들레이드 대학교 유명 전공
애들레이드는 도시의 특성에 걸맞게 광산 공학, 농학, 와인, 생명공학 등이 세계 레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학사 단계에서 치의대 과정을 제공하고 있고 명성이 높아 타 지역 현지 학생들도 많이 진학하는 편입니다. 철학, 회계학, 간호학 역시 우수성을 인정받은 전공입니다. 애들레이드 대학교에는 Wine Business 전공이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석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로 남호주 지역의 와인 산업은 호주 전역 와인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유망 산업입니다.치과대학이 호주에서 항상 최상위권으로 유급률이 30% 이상을 보일 정도로 매우 빡센 학교로 꼽힙니다. 등록금 역시 비싼 편이지만, 호주 내 취업에 메리트가 엄청날 정도로 평판이 우수합니다. 호주 내 영주권을 따려는 데에 가장 좋은 대학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애들레이드 뿐만 아니라 남호주 전체 지역이 Regional Area 즉 지방 지역이기 때문에 졸업 후에 바로 애들레이드 도시권에서 일하면서 영주권 취득이 용이합니다.애들레이드 대학교의 유명 전공으로는 비즈니스 계열 전공이 있습니다. 경영학이나 경제학 등의 분야는 애들레이드 대학교가 평이 좋습니다.애들레이드 대학교의 장점으로는 호주의 타 대도시들보다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유흥 시설이 적고 조용한 분위기라 학업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또한 애들레이드는 인구가 적은 소도시이기 때문에 영주권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유리한 조건이 제공됩니다. 애들레이드 대학교로 진학하는 한국 학생의 다수가 영주권 취득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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